

2021년 1월 28일 open
은각사 근처에서 우동집을 운영하던 점주 야마모토 씨가 만두를 좋아하게 되어 만두 전문점을 오픈했다. 먹기 편함을 추구했다는 만두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다. 만두피는 속을 방해하지 않는 얇은 피를 특주하고 있다. 속에는 찹쌀떡, 양배추, 배추 외에 꽈리고추가 들어 있어 바삭바삭한 식감이 기분 좋은 만두다. 하루 종일 주문할 수 있는 만두 정식은 만두 2인분 16개에 밥과 돼지고기 국물이 포함된 700엔으로 저렴하다. 튀김도 은근히 인기 있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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