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2월 11일 open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냉천 거리에 위치한 바인미 전문점. 해외에서 B급 음식을 먹어본 주인 우라 토모히로 씨가 베트남의 바인미를 재현한다. 주재료는 오하라의 [츠쿠다 농장]에서 공급되는 유기농 야채가 주를 이룬다. 잎채소와 뿌리채소의 달콤함과 쌉싸름함, 나마의 신맛 등 채소 파트와 수제 햄의 맛과 짠맛, 그리고 고추의 매운맛을 바삭바삭한 120g 바게트에 절묘하게 샌드위치한다. 젖산 발효의 바로키 바인미를 포함한 4종류의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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