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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7일 open
야마시나역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보이는 하얀색 카페 공간. "SNS로 알고 나서 실물을 보고 싶었어요!" '라며 찾아오는 사람들이 찾는 것은 스마트한 분위기의 툰카롱(뚱보 마카롱)이다. 고급스러운 블루그레이 컬러가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크림 커피 650엔, 치즈 케이크 600엔
새하얀 스퀘어 치즈 케이크, 한국에서 공수해 온 유리잔에 두 겹으로 부어 마시는 크림 커피 등 어느 메뉴든 어디서 찍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메뉴가 많다. 내가 가게 안을 어떻게 찍을지 고민하는 시간도 즐거울 것 같다. 줄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혼잡하지 않은 시간을 노린다면 오픈과 동시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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