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토초에서 오미규를 메인으로 최고급 고기를 제공하는 [교야키니쿠...
최근 해외에 갈 수 없어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번에는 교토에서 부담 없이 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게 6곳을 명물과 함께 소개합니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에디터가 선정한 맛집에서 현지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
기재된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서가식당'은 '서씨 집안의 식당'이라는 뜻이다. 오너인 서일번 씨가 홀로 키운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머니의 특기인 한식 국밥 전문점을 오픈했다.
진한 맛이 있으면서도 뒷맛은 깔끔하다. 밥, 나물, 김치 등이 포함된 쉬야 특제 오미규 꼬리곰탕 세트 1280엔. 수프 단품은 1080엔
의식동원의 대표격인 '삼계탕'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전문점은 오사카에 있는 [이리루] 3호점이다. 통닭 안에 찹쌀만 채우고 인삼과 대추 등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국물로 끓여내는 심플한 스타일이다.
찹쌀이 녹아내리고 국물이 뚝뚝 떨어진다. 냄비 바닥이 보일 때까지 먹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정통파. 삼계탕 1인분 1980엔(세금 포함)(사진은 2인분)
교토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소의 어깨~옆구리 부위를 가리키는 앞다리살의 일부인 '브리스케' 전문점. 지금 주목받고 있는 희귀 부위를 한식 차돌박이 요리로 맛볼 수 있다.
차돌박이 대합세트 1인분 2300엔. 한국에서는 메이저인 대합은 담백한 맛이다. 고춧가루와 소금을 곁들여 먹는 것이 본고장 스타일.
한국적인 맛의 돼지구이와 전골이 명물. 특히 고추 등을 넣은 특제 된장에 버무린 테장다코를 중심으로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은 나치퐁쿤을 추천한다. 절묘한 매운맛으로 중독성이 있다.
특제 된장을 전체적으로 섞으면 냄비 전체가 새빨갛게 물든다! 마무리로 밥을 얹은 구운 밥(+500엔)을 추천한다. 나치폿쿤 1인분 1480엔(2인분부터)
주인장 구씨가 운영하는 정통 한식 전문점.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삶아낸 닭갈비. 양념은 소금으로만 간을 하는 심플한 맛이지만 닭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메뉴.
푹 삶아낸 닭고기는 부드럽고 보들보들하다. 떡볶이, 감자, 당면 등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다. 닭강정 2900엔(2~3인분)부터
[피뇨식당]의 자매점인 만큼 본고장의 맛을 보장한다. 숯불에 갈비와 곱창을 구워내는 서울의 거리 풍경처럼 활기찬 풍경이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소 중낙지 갈비 1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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