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3월 22일 open
조리에 힘쓰고 있는 것은 한때 11개 점포를 운영하며 교토와 시가에 건어물 라멘을 뿌리내리게 한 [환상의 중화소바 가토야]의 창업자 가토 씨다. 5년 전 부부가 함께 재출발한 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쿠사츠의 임차 매장에서 연말부터 야마시나로 장소를 옮겨 니혼슈 소바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올해 3월 드디어 히가시노에 자신의 매장을 오픈했다. 지금도 기차를 타고 쿠사츠에서 팬들이 찾아올 정도로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니보시소바를 맛볼 수 있다. 사시미 간장을 대신 사용하는 니보시 블랙과 한정 면도 있다. 사진은 니보시소바(보통) 780엔. 다시마와 멸치의 진한 국물에 중간 굵기의 스트레이트 면발. [환상의 중화소바 가토야]창업자가 재출발을 다짐하는 혼신의 한 그릇. 하루 10식 한정의 환상의 중화소바 '마보츄~'(보통) 830엔도 꼭 먹어보자.
점주: 가토 미치나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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