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챔피언에 빛나는 피자 장인에게 사사한 후, 키친카로 이동판매를 시작한 다카나씨 부부. "본고장 피자는 일본인에게 오버사이즈일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에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지름 18cm의 작은 사이즈도 준비했다. 나폴리산과 국산 밀가루를 혼합하고 와카사의 명수와 시칠리아 소금으로 만든 반죽은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2일간 숙성한다. 향을 내기 위해 사용한 장작의 향이 코를 간지럽히고, 바삭바삭한 식감에 빠져들게 된다. 국내산 레몬 과육과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이 들어간 수제 레모네이드도 인기가 높다.
살시챠와 버섯(23cm) 1180엔
쫄깃쫄깃한 국산 훈제 돼지 허벅지살을 넣은 수제 살시챠가 주재료인 피자. 런치 타임에는 전채 4종 모둠 & 음료가 +550엔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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