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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땅콩버터, 편도 아몬드 버터는 매장에서 직접 유기농 견과류를 갈아 만든 것이다. 호두에는 캐러멜라이즈한 호두를 얹었다.
2020년 6월 5일 open
윤기 나는 나무상자와 나무통, 금방이라도 울릴 것 같은 검은색 전화기. 소중하게 쓰인 물건들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공기 속에서 바삭바삭하고 기분 좋은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 소리의 정체는 견과류를 반죽한 찹쌀떡이다. 이곳은 70년 이상 유명 화과자점 등에 도매로 납품해온 모나카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구피와 담백한 우유 아이스크림을 바삭하게 구운 모나코에 샌드한 아이스 모나코 350엔
2019년 봄부터 '뭔가 새로운 것을 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신상품 개발과 함께 매장 만들기를 진행했고, 3월 오픈 예정이었던 것을 3개월 정도 미뤄 6월에 드디어 오픈하게 되었다. "이웃 분들이 '새로운 가게가 생겨서 기쁘다! '라는 응원의 목소리를 듣고 힘을 얻었습니다."라고 웃는 것은 3대째인 아내 요시코 씨다.
종실이라는 견과류를 사용한 신상품은 땅콩, 아몬드, 호두의 세 종류로 각 250엔이다. "반죽에 섞는 것도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았지만 잘 구워지지 않거나 틀에 달라붙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 점에서 견과류는 모찌와 궁합이 아주 잘 맞았어요. 각각의 모양을 본뜬 모양과 사이즈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3대 주인 후나고시 타카시 씨
모나카 제조 기술을 지키는 것은 후네코시 타카시 씨와 그의 아내 요시코 씨다. 가게 안에서 볼 수 있는 농기구와 가구의 대부분은 요시코 씨의 와카야마 할머니가 사용하던 것들이다.
찹쌀가루는 유기농 견과류와 시가현에서 생산된 하누이중(羽二重)의 찹쌀가루만 사용된다. 그것을 쪄서 반죽하고, 반죽하고, 구운 간단한 일본식 간식. 모나카, 팥앙금, 견과류 페이스트가 따로 포장된 귀여운 선물을 보고 있으면 일본 과자도 견과류도 좋아하는 친구의 얼굴이 떠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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