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9월 16일 open
소바의 명가로 알려진 [본가 오와리야]는 약 550년 전 무로마치 시대, 오와리에서 교토에 과자 장인으로 불려온 선조가 시작되었다. 에도 시대에 초대가 소바야를 시작으로 소바집을 운영하면서 소바와 과자의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본점 옆에 가게의 뿌리인 화과자에 초점을 맞춘 과자 가게를 오픈했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야나기하라 테루히로 씨가 디자인한 가게는 메밀 껍질을 반죽한 흙벽과 중후한 느낌의 커다란 연마된 카운터가 조화를 이루는 깔끔한 모습이다. 카운터에는 메밀 떡 1개 130엔, 메밀묵, 메밀 와라비모찌 등 메이지 시대부터 역대 당주가 고안한 대표 명과가 진열되어 있다. 현 당주 16대째의 새로운 브랜드'No.16'은 초콜릿과 메밀을 융합한 것으로,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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