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특별전 및 라이트업 2024 / 지온원
정토종의 총본산으로 1175년(승안5년) 개창자 호넨 스님이 현재의 미카도(御影堂) 부근에 초암(草庵)을 지은 것이 시초다. 에도시대에 정토종을 신봉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교토의 보리사(菩提寺)로 정하면서 사찰의 영토가 확대되었다. 국보인 삼문은 목조 문으로는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봄에는 동산 화정산에서 동대사거리까지 넓은 범위에서 벚꽃을 볼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와 느티나무 등의 단풍이 아름답고, 특히 유젠엔과 호죠 정원의 단풍은 눈부시다. 두 계절의 야간 특별관람에서는 일본 최대 규모의 목조 이중문인 '국보 삼문'을 비롯해 경내 곳곳이 라이트업된다.
국보 '미카도'
일본 3대 범종 중 하나로 알려진 대종의 제야의 종소리는 17명의 승려가 힘을 합쳐 타종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유젠엔의 단풍
[꽃놀이 정보]
절정 / 3월 하순~4월 상순
'지온원 봄맞이 라이트업 2025'
기간 / 2025년 3월 26일(수) ~ 4월 6일(일)
시간/17:45~21:30(접수 마감/21:00)
관람료/대인 800엔, 초중고생 400엔
[단풍 시즌 정보]
절정 시기 / 11월 중순~11월 하순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