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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야의 가게 안에 고서가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어 책의 세계에 푹 빠져들 수 있는 북카페. 정원이 보이는 다다미 깔린 공간에는 찻상이 놓여 있고, 철도 디오라마와 여행서적, 고양이 책만 모아놓은 고양이 코너도 있다.
냥코 파르페 1375엔. (제철 과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용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파닐라 아이스크림 고양이, 초코와 딸기 아이스크림, 쉬폰 케이크, 요거트 무스, 딸기 콤포트 젤리 등이 들어 있다.
간판 메뉴인 고양이 파르페는 보호묘 자선 행사로 시작되었다. 모든 고양이의 얼굴을 귀엽게 만들기 위해 눈의 참깨도 직접 고르고, 화이트 초콜릿의 코에는 이쑤시개로 팥을 쪼개어 토핑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13시 이후 주문만 가능하지만, 음료나 점심과 함께 주문하면 13시 이전에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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