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은 '卯(토끼)의 해'! 干支詣におすすめな...
헤이안 시대부터 역병과 재앙의 제거를 기원하는 기온마츠리가 열리고, 섣달 그믐날에는 이듬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참배가 행해지는 등 교토 사람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야사카 신사. 기온마츠리의 클라이맥스인 환행제에서 가마에 실린 신령이 돌아가는 장소. 그 야사카 신사의 본전이 2020년에 국보로 지정되었다.
현재의 신전은 승응 3년(1654)에 4대 장군 도쿠가와 가즈나에 의해 재건된 것이다. 배전과 본전이 큰 지붕으로 덮인 '기온조'라고 불리는 건축 양식은 물론, 기온제가 창설된 지 115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그 주역들과 힘을 합쳐 계승해 온 문화사적 의의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경내 말사인 미고마에 신사 등을 천천히 둘러보며 새해의 평안을 기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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