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6월 11일 open
작년 6월에 새롭게 태어난 신풍관으로 시애틀에서 탄생한 [에이스 호텔]이 일본에 첫 진출했다. '이스트 미트 웨스트'를 콘셉트로 건축의 디자인 감수에는 쿠마 켄고(隈研吾)가 맡았고, 인테리어 등은 LA를 거점으로 하는 [코뮨 디자인]이 맡았다. 다이쇼 시대의 명건축물인 구 교토 중앙전화국을 활용하여 교토의 역사와 문화를 살리면서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장소가 될 수 있는 장치도 많다. 지역 주민이 이용하기 쉬운, 지역 주민에게 개방된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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