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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 다마루 미유키 씨. 1716년 창업한 사사야 이오리(笹屋伊織)의 10대 여주인으로 이오리카페의 프로듀스 업무 외에도 각지에서 의뢰를 받아 세미나나 강연을 하고 있다.
2020년 7월 23일 open
원하는 시간에 예약 없이 혼자서도 화과자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다. 그런 자유도가 높은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사야 이오리 별장]이다. 호텔 1층에 있는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반갑게 맞아준 것은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사사야 이오리]의 여주인 다마루 미유키 씨였다. '위기를 기회로'라는 마음가짐으로 코로나 사태에 출점을 결심했다고 한다.
"2020년은 연초부터 전국 강연 등이 중단되면서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이런 코로나 사태이기에 도전할 수 있는, 지금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믿을 수 있는 장인, 믿을 수 있는 디자이너, 믿을 수 있는 스태프들의 힘을 모아 만든 별장이라는 이상적인 장소.
일본식 애프터눈티 1인 3850엔. 전통 과자부터 '모치도라 샌드', '이오리노 오하키' 등 신작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대나무로 만든 애프터눈 티 스탠드, 일본 전통 과자 나무 모형으로 만든 벽면 디스플레이, 눈앞에서 말차를 끓여주는 카운터, 이 모든 것에서 다마루 씨의 환대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색채를 즐기고, 먹는 즐거움. 그런 화과자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화과자의 매력을 전함과 동시에 화과자와 관련이 깊은 차, 꽃, 그릇, 공예 등 다양한 세계와의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싶어요. 여기서부터 화과자를 포함한 일본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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