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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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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런치

기고문] 야마시나 주택가에서 수제 무첨가 점심 식사를 / 풀하우스

2024년 7월 29일 open

야마시나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몸에 좋은 점심을 즐길 수 있는 가게가 문을 열었다!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페지만, 가게 안에는 맛있는 음식과 힐링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특별한 점심과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이유를 소개합니다!

1.몸에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점심 식사

풀하우스 외관

조용한 주택가를 걷다 보면 푸른색 외벽이 눈에 띄는 카페 [풀하우스]가 나타난다.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준 것은 가게를 운영하는 친절한 부부였다.
우지다와라마치에서 마르쉐 출점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점주 부부는 다양한 인연과 타이밍이 겹쳐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고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풀하우스 내부

매장 내부는 녹색과 따뜻한 조명이 감각적으로 배치된 세련된 공간이다.
요리하는 향긋한 냄새가 풍겨져 식욕을 돋운다.

좌석은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카운터석과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석이 마련되어 있다.
결코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고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것은 가게가 자아내는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일까.

풀하우스 내부2

느릿느릿한 시간이 흐르는 가게 안은 자기도 모르게 오래 머물고 싶을 정도로 아늑한 공간이다.

2.볼륨 만점! 몸에 좋은 염장 튀김 런치!

풀하우스 메뉴

메뉴는 철분 미네랄 누룩을 사용한 발효 조미료와 무농약 쌀, 무농약 채소를 중심으로 한 몸에 좋은 음식이 주를 이룬다.

이 날은 간판 메뉴인 풀하우스 런치를 선택했다!

풀하우스 런치

메인 메뉴인 소금누룩튀김은 철분 미네랄 누룩으로 만든 수제 냉누룩을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수제 한누룩은 소금누룩보다 부드러운 단맛이 있고, 감칠맛이 응축된 맛이 매력적이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현미가루를 묻혀 쌀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튀김은 속이 쓰리지 않고 담백한 식감으로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간다.

유기농 요리라고 하면 '몸에 좋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소리가 들리지만, 풀하우스 런치는 좋은 의미에서 예상을 뒤엎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풀하우스 런치2

가라아게와 함께 푸짐한 샐러드에 재료가 듬뿍 들어간 된장국, 오반자이 3종, 밥이 곁들여져 만족도가 높은 라인업이다.

어느 것을 먹어도 재료의 맛이 몸과 마음에 스며드는 부드러운 맛이다.

그것은 결코 재료의 힘만이 아니라 '안심하고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주인 부부의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에 나오는 맛이 아닐까.

풀하우스 일본식 홍차

식후에 유기농 커피 또는 유기농 일본식 홍차는 +250엔으로 추가할 수 있다.
식후에는 따뜻한 음료로 한숨 돌리는 것은 어떨까?

3.집에서도 건강한 점심을! 편리한 테이크아웃 도시락의 장점

[풀하우스]에서는 인기 메뉴의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풀하우스 테이크아웃

대표 메뉴인 현미 소금 누룩 튀김이 들어간 풀하우스 도시락 외에도 생선 요리를 메인으로 콩과 해조류, 야채를 사용한 반찬이 가득한 달걀이 들어간 도시락 등 건강함을 강조한 테이크아웃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집 밥상에,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피크닉에, 다양한 상황에서 맛보고 싶어지는 도시락이다.

4.조미료부터 까다롭게 고집하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런치를 [풀하우스]에서!

풀하우스 메뉴2

카페 외에도 유기농 요리를 접할 수 있는 워크숍, 지역과의 연계를 중요시하는 마르쉐 개최 등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풀하우스]는 카페 외에도 여러 가지를 겸비하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 제공은 물론,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주인 부부의 정성이 곳곳에 묻어나는 따뜻한 카페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서서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풀하우스]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점이 될 것이다.

[풀하우스]의 음식과 공간에서 몸이 즐거워지는 식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이 글을 쓴 사람은 【豊田芽実】입니다.

  • 교토에 거주하는 작가. 작가 활동과 함께 맛있는 것을 찾아다니며 먹는 것이 취미이며, 특히 빵과 구운 과자에 관심이 많다.

풀하우스

  • 2024년 7월 29일 open
  • 京都府京都市山科区勧修寺金ケ崎336
  • 지하철 '츠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7분
  • Tel.075-600-9599
  • 11:00~15:00
  • 월, 화요일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있음
  • https://www.instagram.com/full_house_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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