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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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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하세가와

기고문] 창업 이래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기타 오지의 노포 양식점 [그릴 하세가와].

연일 줄이 끊이지 않는 노포 양식점 [그릴 하세가와]를 방문했다. 가게의 추천 메뉴인 햄버거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양한 메뉴들을 소개합니다.

1.역사가 살아 숨 쉬는 노포 양식당의 매력

지하철 키타오지역에서 도보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줄이 끊이지 않는 오래된 서양식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오늘 소개할 [그릴 하세가와]이다. 'HASEGAWA'라고 크게 쓰여진 나무 간판에 식품 샘플이 진열된 쇼케이스는 운치 있는 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복고풍의 외관에서는 창업 60년 이상 이어온 노포의 위엄과 역사를 느낄 수 있다.

가게 외관

가게 앞에는 항상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위치를 몰라도 인파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게에 도착할 수 있다.

매장 내부 사진①)

램프와 그림이 장식되어 있고, 나무 테이블과 붉은색 가죽 소파가 놓여 있는 매장 내부는 외관만큼이나 복고풍의 느낌이 가득하다. 홈페이지에 '남유럽풍 분위기'라고 적혀 있는 것처럼 클래식한 구조는 어딘지 모르게 유럽을 연상시키는 공간이다. 넓은 매장이지만 인기가 많아 금세 만석이 된다.

매장 내부 사진②)

방문 시기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트리와 리스 장식도 볼 수 있다. 계절감을 살린 인테리어에도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2.こだわりの絶品ハンバーグと美味しさの秘密

메뉴판에는 햄버거, 새우튀김, 가리비튀김, 스테이크,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심 등 각종 커틀릿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일반 메뉴 외에도 매일 바뀌는 런치 메뉴도 있다. 어린이 런치, 오므라이스, 카레라이스, 스파게티 등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하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편한 것도 장점이다. 매장 구석에는 테이크아웃 전용 카운터도 있어 도시락을 구입할 수도 있다. 예약도 가능하며, 이트인처럼 매일 바뀌는 런치 등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메뉴는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게재된 사진 속 메뉴는 2024년 11월에 가격이 개정되었습니다. 현재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뉴 사진

이 집의 명물은 햄버거다. 햄버거는 다양한 소스와 조합을 통해 다양한 변주를 즐길 수 있다. 햄버거라고만 적혀 있는 메뉴의 양념은 이 가게가 자랑하는 특제 케첩 소스다. 다른 소스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은 그 외의 소스이다. 오리지널 케첩 소스는 홈페이지에 '잊을 수 없는 맛의 하세가와 특제 케첩 소스'라고 적혀 있어, 표기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

햄버거는 재료와 만드는 과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육질이 두껍고 매운맛이 적고 단맛이 나는 아와지시마산 양파, 엄선된 와규, 특주 빵가루와 소금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고, 모두 수작업으로 주문 후 구워내는 햄버거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팬을 만들어 왔다.

필자도 그 맛에 매료되어 이곳을 자주 찾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처음 이 가게의 햄버거를 먹었을 때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무엇보다도 특기할 만한 것은 고기의 부드러움이다. 젓가락을 넣는 것만으로도 잘리는 햄버거는 먹기 전부터 그 부드러움을 알 수 있다. 입에 넣자마자 부드럽게 부서지고, 혀 위에서 녹아내리는 고기에서 맛이 응축된 육즙이 퍼져나간다. 육즙이 넘치는 소고기에 향긋하고 달콤한 양파가 더해져 각각의 맛이 더욱 돋보인다. 잡맛 없이 단맛만을 끌어내는 데에는 양파를 볶은 후 밤새도록 숙성시켜 육즙을 빼는 이 집의 조리법이 영향을 미쳤다. 이렇듯 조리에도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그릴 하세가와]의 햄버거는 만들어지고 있다.

햄버거 사진

햄버거 1400엔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햄버거에 뿌려진 하세가와 특제 케첩 소스다. 농축된 토마토 맛의 진한 소스가 햄버거와 잘 어울린다. 햄버거와 함께 먹으면 그 맛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푹신푹신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부드러운 식감의 소고기와 그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단맛이 강한 양파,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케첩 소스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든 햄버거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놀라운 것은 이 햄버거가 오너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탄생했다는 점이다. 오너가 창업 때부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재료와 조리법이다. 질감에 따라 소고기의 배분을 매일 바꾸거나 주문을 받은 후 하나하나 프라이팬에 직접 구워내는 조리 방식에 그 고집스러움이 묻어난다. [그릴 하세가와]의 맛은 바로 오너의 시행착오와 창업 당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탄생한 맛이다.

3.이쪽도 빼놓을 수 없다! 추천하고 싶은 일품 메뉴

햄버거 외에 필자가 특히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새우튀김. 새우를 통째로 튀겨낸 특대형 새우튀김은 나오는 순간 두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빵가루를 곱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내어 고소하고 씹을 때마다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새우와의 균형도 잘 맞아 두 가지가 만나 서로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낸다. 함께 제공되는 수제 타르타르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햄버거와 새우튀김을 모두 맛보고 싶다면 A믹스 조합을 추천한다. 햄버거와 새우튀김, 샐러드와 스파게티가 한 접시에 담긴 실속형 세트다.

새우튀김 사진

A믹스(새우 & 햄버거) 2000엔

두 번째는 개인적으로 햄버그 못지않게 충격적이었던 가리비 튀김이다. 사진은 햄버거와 가리비 튀김 세트 메뉴. 햄버거 옆에는 역시나 임팩트 있는 큰 가리비튀김이 두 개나 붙어 있다. 바삭한 튀김옷과 두툼한 가리비 튀김은 씹는 맛이 좋고 가리비 본연의 단맛과 감칠맛이 응축되어 있어 매우 맛있다. 그대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함께 제공되는 레몬을 짜서 직접 만든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햄버거는 물론 앞서 소개한 새우튀김, 가리비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메뉴를 맛보길 바란다.

가리비 튀김 사진

햄버거와 가리비 1500엔

[그릴 하세가와]에는 창업 이래 변함없는 정성이 담긴 손맛이 있다. 그 배경에는 오너의 요리에 대한 집념과 끊임없는 노력이 있다. 그런 열정과 마음을 느끼며 요리를 맛보면 그 맛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 글을 쓴 사람은 【SaveurAmi】입니다.

  • 음식과 관련된 프리랜서 작가. 취미는 여행과 카페 탐방. 그 지역의 명물을 먹거나 커피와 과자를 즐기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인스타그램: @saveurami

그릴 하세가와

  • 京都府京都市北区小山下内河原町68
  • 지하철 「기타오지역」에서 도보 5분
  • Tel.075-491-8835
  • 11:00~15:00, 17:00~20:30(LO/20:00)
  • 월요일 휴무 , 기타 부정기 휴무 있음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grill__haseg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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