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5일(화) [오쓰시 전통 예능회관](시가현 오쓰시)에서 나오키상 작가 이마무라 쇼고(今村翔吾), [기요미즈데라] 집사 모리 세이켄(森清顕) 등을 초청한 특별 강연회 '오쓰 봄의 진 2025- 고정관념을 깨고, 지식의 비경에 도전하다! ～역사・문화・AI가 여는 미래로의 문』(주최: 교토 타치바나 대학)이 개최된다.
AI의 진화가 가속화되는 오늘날, 인간의 창의력과 교양의 가치가 어떻게 변화하고 미래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인지에 대한 내용으로 역사, 문화, AI 각각의 관점을 교차시키며 관람객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은 이마무라 씨, 모리 씨와 함께 AI 연구의 권위자인 마츠바라 히토시 씨(교토 타치바나 대학 교수), 교육공학 전문가인 오오바 미치코 씨(교토 타치바나 대학 교수)가 연단에 올라 역사문화가 미래 창조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오랜 역사와 문화로 다져진 공간에서 AI와 디지털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문화의 힘을 재인식하고, AI와 인간 사회가 유연하게 공존하는 미래에 대해 탐구해 보자!

참가비: 무료(선착순 120명, 사전 신청제)
신청 양식은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