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심정식 1200엔. 메인 반찬으로 4종류의 소반찬, 잡곡밥, 된장국. 현지 야채도 사용
2022년 9월 28일 open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오사카 난바의 번화가에서 이전을 결정한 두 점주. 여기저기 이전할 곳을 찾다가 결국 하늘의 넓이와 사람들의 따뜻함에 감동한 나가하마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부키산 기슭에 자리한 고택은 옛날에는 마차가 정차하는 역참 같은 곳이었다고 한다. 90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공간에서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는 정식과 추억의 찐빵을 맛볼 수 있다.
수프와 찐빵 1100엔. 흑설탕 크림치즈 등 신감각 찐빵 2종류. 찐 야채와 재료가 듬뿍 들어간 수프 포함.
참고로 팬들 사이에서는 세트 메뉴인 된장국이나 수프도 인기가 많은데, 재료가 너무 많아서 마신다기보다는 먹는 느낌이다. 매장에서는 찐빵과 구운 과자, 잡화 등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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