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부가 영감을 얻은 달의 명소 [이시야마지 절] / 겐지 이야기의 연고지](https://www.leafkyoto.net/leaf/wp-content/uploads/2023/03/230330-ishiyamatera-1-768x512.jpg)
시식부가 영감을 얻은 달의 명소 [이시야마지] / 겐지모노가타리 유카...
참배 전후에 꼭 들러야 할 이시카야마지 주변 명소를 소개합니다. 지역 사랑이 넘치는 새로운 가게를 비롯해 세타가와 강변에서 힐링할 수 있는 카페와 오래된 식당의 부활 메뉴도. 꼭 체크해 보자!
"세간의 푸짐한 덮밥을 먹어도 배를 채우지 못했던 경험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덮밥집을 하고 싶었어요." 푸짐한 가쿠니 덮밥 전문점을 시작한 점주 후지시마 씨는 이틀에 걸쳐 끓여낸 가쿠니를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제공한다. 고기의 육즙을 살리기 위해 간을 싱겁게 하여 담백하게 마무리하고, 제공하기 전에 배너로 구워 특제 양념을 뿌려서 맛을 낸다.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안주나 매운 향신료로 맛을 바꾸는 것은 물론, 별도의 접시에 담아주는 토핑(150엔)도 종류가 다양해 추천한다.
가쿠니니 덮밥(보통) 990엔. 큰 사이즈가 만족스러운 가쿠니니는 달콤한 양념이 밥과 잘 어울린다. 된장국, 작은 그릇, 절임 포함
메이지 초기에 오미규를 전국에 알린 전통 정육점 [마츠키야]에서 햄버거 전문점이 탄생했다. 커다란 철판을 둘러싼 카운터가 인상적인 가게 안은 고급 호텔 같은 분위기다. 고기의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비결은 오미하치만 명물인 정자후를 사용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오미규의 미트 소스도 정육점 특유의 맛이다.
햄버그코 160g 3450엔. 햄버거는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샐러드, 해시드 포테이토, 수프, 카레라이스가 제공된다.
뛰어난 시와 하이쿠가 남아있는 세타가와 강변에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창밖으로 바라볼 수 있는 카페. 이 경치에 반한 오너 테라사카 씨가 여성의 시선으로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히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맛있는 것을 조금씩 다양하게 먹고 싶다'는 소망을 실현한 9マス 런치 플레이트다. 제철 야채를 메인으로 한 가정식 요리를 9가지나 즐길 수 있다.
9マス 런치 플레이트 1800엔. 생선, 고기 요리, 미니 버거, 밥 등이 한 접시에 담겨 있다. 수프, 디저트, 음료 포함
이시카야마지 경내에 있는 식당 [호부네]. 붕어 초밥과 혼모로코, 은어, 시지미 등 비와코 호수의 은혜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이노우에 누쿠타 씨와 미즈하루 씨 형제이다. 간사이 전통의 구이 방식을 채택하여 배를 갈라낸 장어를 고온의 숯불로 바삭하게 구워낸다. 그 외 숯불 오미규슈슈게와 시지미 가마메시 등도 인기다.
극상 우나중 오미후지 4950엔. 중배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큰 장어 한 마리가 올라간다. 향토 요리인 반찬과 시지미 국물이 함께 제공된다.
세타가와 국도 442호선에 생긴 [Pain Prunelle].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것은 밀의 맛과 단맛이 느껴지는 바게트나 캄파뉴 등 하드 계열이 주를 이룬다. 나가하마시의 농가 [SHIBATA GROUND MUSIC]에서 구입한 니시노카오리 통밀과 인근 농가의 야채를 사용하여 "시가현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츠오카 씨는 말한다. 주방에서 판매 공간이 보이는 라이브 키친도 손님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한 공간이다.
통밀가루 100개 반 450엔. 그대로 먹어도 풍부한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크로와상 230엔. 니시노카오리 통밀가루 10% 사용. 한 입 먹으면 중독성 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산지 산문 앞에 있는 시가현산 식재료를 사용한 테이크아웃 푸딩 전문점. 병에 담긴 푸딩은 생크림을 듬뿍 사용해 부드럽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계절에 따라서는 모리야마 멜론이나 [가와시농원]의 딸기 등 시가현산 고급 식재료를 고집하며, 상시 약 6~7종류의 풍부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푸딩 외에도 캐러멜을 뿌려 먹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나 아사미야의 호지차를 사용한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먹기 좋은 디저트도 추천한다.
(왼쪽) 진한 차 450엔. 신라・아사미야의 말차 소스를 부드럽게. 계란의 진한 맛과 차의 쓴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일품 (오른쪽) 플레인 타입의 부드러운 390엔. 입에 넣는 순간 계란의 진한 맛과 바닐라빈의 향, 사르르 녹는 입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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