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터 옆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는 커다란 구체는 미즈구치가 자랑하는 특산품인 미즈구치 꽈리고추다. 햇볕에 말려 단맛이 응축된 것이 특징이다. 그 맛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가게 주인인 히라이 요스케 씨가 미노부 스시를 고안했다.
처음에는 고등어의 부드러운 맛, 그 다음에는 시바즈케의 씹는 맛, 오야자의 상큼함, 마지막으로 꽈리고추의 단맛이 시간차를 두고 찾아오는 중층적인 맛. 교토 요리 [기노부]에서의 수련으로 쌓은 손님들을 기쁘게 하기 위한 창의적인 노력이 느껴진다.
초밥밥에 매콤달콤하게 조린 간장과 시바즈케를 섞어 초밥밥밥에 섞고, 초절임 고등어를 얹은 명물 '미노부 초밥(1개)' 2500엔. 상온에서 2일간 보관 가능
가게에서 제공하는 오마카세 초밥(점심 1870엔, 저녁 2970엔), 오미규와 현지 야채를 사용한 시가 가이세키 요리(7700엔)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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