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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는 약 1400년 전, 신비로운 아카신산 중턱에 세워진 신사. 쇼토쿠 태자를 비롯해 전교대사 최정(伝教大師最澄)과 겐노 요시카네(源義経)도 숭배했다고 한다. 현재는 '승리와 행복을 주는 신'으로서 다양한 소망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창기는 약 1400년 전으로, 예로부터 산악 신앙이 계승되어 온 신비로운 아카신산 중턱에 세워진 신사이다. 쇼토쿠 태자를 비롯해 전교대사 최정(伝教大師最澄)과 겐지(源義経)도 숭배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는 '승리와 행복을 주는 신'으로서 프로 스포츠 선수, 사업가, 수험생 등 다양한 소망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승리를 부여하는 것은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이다.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에 마음을 다잡게 된다. 오모리의 수제 체험도 인기다.
참배객의 마음을 치유하는 94종의 꽃들
1983년에 제작. 화가는 불명. 백도순례 등의 소원을 비는 일원성취사(一願成就社)로, 천장에는 일본에 자생하는 94종의 꽃이 그려져 있다.
다로보궁의 신체산인 아카진산으로 오르는 하이킹 코스의 입구는 류구샤(竜宮舎)이다. 나무들을 바라보며 정비된 길을 따라 편도 25분 정도 걸린다. 해발 357.2m의 아카신산 정상에서는 날씨가 맑으면 미에현 아오야마 고원의 풍차를 볼 수 있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은 바위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본전이다. 산기슭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742개의 계단은 꽤나 힘들지만, 다 올랐을 때의 성취감은 남다르다. 본전 앞의 전망대에 오르면 보상과도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바위와 바위의 폭이 불과 80cm에 불과하며, 신의 힘으로 밀어냈다고 전해지는 큰 바위, 부부바위.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소원을 빌며 바위 사이를 지나가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지나가면 바위에 끼인다고 전해진다.
소요 시간 15분 정도의 오모모리 만들기 체험이 인기인데, 150종류 이상의 오모모리 가방 중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원하는 색상의 끈을 조합한다. 소원을 써서 신을 상징하는 '미타마'와 함께 가방에 넣는다. 1개 1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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