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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우유 빙수 1100엔. 사계절 내내 부동의 인기 메뉴로, 12월~5월 시즌에는 모리야마 [우노이치고원]의 신선한 딸기를 사용한다.
2021년 7월 1일 open
나라의 [히노데 제빙]에서 구입한 푹신한 얼음 위에 신선한 과일로 만든 수제 꿀과 소스를 듬뿍 얹어 먹는다.
친정집 우동집 [대문]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고 싶어 틈틈이 시간을 내어 빙수 가게를 시작한 니시야마 마사미 씨.
점주 니시야마 마사미 씨
요리사 면허를 가지고 있고 디저트와 빵을 잘 만들기 때문에 원래는 '팬케이크 전문 카페를 만들까'라고 생각했지만, 나라에서 먹은 빙수에 반해 빙수를 간판 메뉴로 삼았다고 한다.
아라모드 빙수 1500엔. 잘게 자른 이시가키섬산 파인애플을 중심으로 담백한 코코넛 시럽, 초코아이스 등을 조합.
과일은 계절마다 바뀌는데, 여름에는 복숭아와 무스카트가 등장한다. +100엔을 추가하면 우동 육수를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 예약은 SNS를 통해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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