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앞에는 바로 비와코 호수. 어부 경력 55년의 어부가 만드는 츠쿠다니니(조림) 전문점. 은어, 우로리, 새우 콩 외에도 잉어 조림, 붕어 초밥 등 제철 비와코 호수의 은혜가 가게 안에 진열되어 있다.
낚시를 나가 일정량이 잡히면 가게로 가져와서 바로 가공한다. 성수기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 과정을 반복한다. 빠르면 40분 만에 냄비에 들어가니 신선함은 말할 것도 없고, 6~7kg씩 직화로 푹신푹신하게 익혀낸다. 양념은 물엿, 사케, 흙생강과 산초를 사용하며, 사장님의 취향에 따라 약간 단맛을 낸다.
왼쪽부터, 사탕 빛깔의 윤기를 머금은 연어 조림. 적당한 단맛에 먹기 시작하면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다. 소팩 500엔, 대팩 1000엔. 시가현의 향토 요리인 새우 콩 조림. 수심 80m에서 어획한 살이 꽉 찬 줄새우를 사용한다. 소팩 500엔, 대팩 1000엔. 우로리 츠쿠다니는 그대로 먹어도 좋고, 두부나 밥에 얹어 먹어도 좋다. 지역에 따라서는 '고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팩 500엔, 대팩 1000엔.
맛의 비결은 "직접 잡아와서 요리하기 때문"이라는 한 마디. 비와코 호수를 잘 아는 어부만이 할 수 있는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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