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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하루카게 《서상(瑞祥)》 1931년(쇼와 6년), 아다치 미술관 소장
2022년 4월 23일(토)~2022년 6월 19일(일)
9:30~17:00(최종입장 16:30)
시가현립미술관
다케우치 스호(竹内栖鳳)와 함께 교토 화단의 양대 세력으로 활약한 화가 야마모토 하루카게(山元春挙)의 전시회가 2022년 4월 23일(토)부터 [시가현립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과 과학기술에도 관심이 많아 역동적인 구도와 화려한 색채로 그림을 그린 춘거. 풍경화를 전문으로 그렸으며, 많은 작품이 궁내청의 궁중회화에도 선정되었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기부터 말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가현립미술관] 컬렉션을 비롯해 약 8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중 전시 교체가 있으며, 일본화 체험 워크숍, 전기 만화 배포 등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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