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마다 시가의 야채를 절인 특제 '지즈케'와 특제 된장으로 고기나 생선 등을 절인 '무종'이 있다. 두 가지 라인업이 있는 [야마카미]는 쇼와 23년부터 이어져 온 절임의 명가이다.
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충분히 살리기 위해 자르는 방법, 누르는 정도, 시간 등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있다. 배추와 대파를 밀푀유처럼 겹겹이 쌓아 올린 배추와 지역 특산품인 여름 시모다 가지, 겨울 일채 등 약 30여 종의 절임이 상시 준비돼 있다. 특제 된장을 사용한 무종은 10여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왼쪽은 시모다 가지 된장 절임(타케무네) 600엔. 크기가 작고 수분이 많은 시모다 가지를 된장 절임으로 만든 절임. 가지의 맛이 응축되어 사케와도 잘 어울린다. 오른쪽은 치즈 된장 절임(다케소네) 580엔. 쫀득쫀득하고 진한 크림치즈의 식감이 특징인 일품. 된장과 치즈의 감칠맛에 술이 술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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