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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 오쓰시에 위치해 눈앞에 비와코 호수가 펼쳐지는 [카멜 비치 클럽]은 JR '히라역'에서 도보 1분이라는 접근성이 좋은 것이 포인트다. '웨이크보드의 발상지'로 불리며 일본 전국에서 많은 웨이크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개설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살린 액티비티 레슨은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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