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점】가라스마오이케에 오픈한 [덴푸라와 오반자이...
2024년 5월 15일 open
독창적인 요리로 팬이 많은 [하시야와 나카세]가 2호점을 오픈했다. 술을 좋아하는 주인인 하타야 씨와 나카세 씨의 소원이었던 서서 마시는 술집의 콘셉트는 단연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게'이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숯불을 사용하는 구이터가 있어 원시구이, 짚불구이 등 숯불을 활용한 요리가 명물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파래 포테살라, 술도둑 얹어먹기, 럼주 구이 등 독창적인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술과 잘 어울릴 것임은 확실하다. 양이 적기 때문에 혼자 와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향신료를 활용한 요리에는 개성 있는 내추럴 와인을, 생선 요리에는 점주가 엄선한 사케를 곁들이는 등 다양한 술과의 마리아주 또한 즐길 수 있다. 서서 먹는 술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 높은 요리에 나도 모르게 오래 머물게 될 것이다.
오리 등심 600엔과 화이트 와인 한 잔 600엔부터. 원적외선의 효과로 원적외선 효과로 천천히 열을 가해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통통하게 구워낸 오리고기.
장어와 고르곤졸라, 쌀로 만든 춘권 산초 1개 600엔. 장어 치즈 리조또에서 힌트를 얻은 일품. 의외의 궁합을 느낄 수 있다. 산초를 뿌리면 맛이 더욱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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