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0월 14일 open
코로나 사태로 외식이 제한되는 가운데 '신선한 생선을 사용한 건강한 요리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교토시 중앙시장의 중매인 [마루후쿠수산]이 시작한 반찬가게. 전문점의 강점을 살린 해산물 중심의 반찬은 약 50종류. 점심 전에 매진될 수밖에 없는 일품 도시락(750엔)과 진미, 직접 만든 냉동 사이쿄 절임, 디저트 등 라인업이 다양하다.
토, 일, 공휴일에만 판매하는 마루후쿠 밥상 1500엔. 고등어, 연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얹은 해산물 초밥과 반찬이 세트. 밥은 장어밥
바구니에 도시락 등을 담은 피크닉 세트 2000엔도 인기다. 흰색을 기조로 한 케이크 가게처럼 부드러운 가게 분위기는 여성과 젊은 사람도 이용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배려다. 가게 주인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이 가게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정어리 조림 600엔. 3일간 푹 익힌 정어리를 뼈까지 부드럽고 통째로 맛볼 수 있다. 크기도 커서 먹기에도 충분하다.
문어 마리네이드 500엔. 신선한 문어의 맛을 살린 인기 반찬은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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