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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창업한 전통 있는 과일 전문점. 고급 과일을 사용한 파르페와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케이크, 과일 샌드위치를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로즈 파르페 1100엔. 7가지 과일과 바닐라 소프트가 어우러진 심플하지만 흉내낼 수 없는 클래식한 파르페
우아한 외관의 로즈 파르페는 카페 창업 때부터 이어져 온 롱셀러 파르페로, 현재는 시모가모점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바닐라 소프트와 프랑보아즈 솔베 아래에서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딸기, 파인애플, 파파야, 파파야, 키위가 듬뿍 들어간다. 신선한 과육과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잘 어우러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할 만한 맛. 6월 이후 출시 예정인 체리, 망고, 무화과 등 계절별 파르페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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