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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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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관

입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포토스팟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는 카라스마오이케에 있는 휴식처 [신풍관].

2020년 6월에 새롭게 태어나 가라스마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신풍관].
아시아 최초로 진출한 [에이스 호텔]과 교토 최초의 숍&레스토랑, 미니 시어터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문화를 발신하고 있으며, 1926년에 지어진 옛 교토 중앙전화국 건물을 활용한 보존동은 근대 건축물로써의 가치가 높아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특징적인 정원도 있고, 안마당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처럼 길고 좁은 통로에도 교토다움이 묻어난다.

신풍관

물방울이 땅에 떨어져 퍼져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자연이 주는 푸르름으로 힐링할 수 있는 안뜰로 이어지는 길

신풍관

신풍관

  • 신풍관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카라스마도리 시즈코지 시모루바노쵸 586-2
  • 지하철 '가라스마오이케역' 남쪽 개찰구 출구 바로 앞
  • Tel.075-585-6611
  • 영업시간 및 휴무일은 점포에 따라 다름
  • 주차장 없음
  • https://shinpuhka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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