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백번마을의 옛 민가 [코마츠 CUCINA ITALI...
덴푸라 소바 980엔. +250엔을 추가하면 추가할 수 있는 가라아게 밥과 작은 그릇 세트. 독자적인 배합으로 만든 비법 튀김옷을 입힌 새우튀김은 튀김옷을 조금 더 많이 입히면 맛있는 육수를 빨아들여 메밀국수 전체가 더욱 맛있어진다.
1905년(메이지 38년) 포장마차 야쿠리소바를 시작으로 현재 4대째 주인인 타니가키 료키 씨와 어머니 이즈미 씨 부자가 창업 이래 변함없는 맛을 지키고 있는 [츠치후쿠]의 가게 안에는 오래된 가면이 즐비하다.
(왼쪽) 어머니 타니가키 이즈미 씨
(오른쪽) 4대 점주 타니가키 요시노리 씨. 1989년생, 3형제 중 막내아들. 대학 졸업 후, 니시진오리의 전통 있는 제조업체에서 영업직으로 근무하다 2018년에 4대 점주로 취임.
3대 점주의 아내로 [츠치후쿠]에 시집와서 오랫동안 가게를 지키고 있는 이즈미씨. 사실 '3.5세대'라고도 불리는 그녀는 가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존재다. "18년 전에 3대째인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 뒤로는 어머니가 매일 가게에 서서 가게를 지키고 계셨어요. 당시 저는 고등학생이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가게를 물려받기로 결심했어요."라고 요시노리 씨는 말한다.
쇼와 30년대부터 가게 안에는 가면이 진열되어 있다.
그런 [츠치후쿠]에서는 창업 이래 변함없이 가게에서 직접 만든 무첨가 육수를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식과 덮밥 등 메밀국수 가게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팬들이 찾아온다.
나나소바 세트 1550엔. 4대째가 부활시킨 메뉴. 다이쇼 시대부터 이어온 비법 양념으로 7일간 끓인 청어에 고구마를 듬뿍 얹어
"2대, 3대째 메뉴가 늘어나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제 대에는 니신소바에 토란을 얹은 '토란소바'나 연말에만 나오는 다시마말이 등 손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복각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 대에도 언제 와도 변함없는 맛을 계속 지키고 싶어요."라고 젊은 주인이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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