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8시부터 즐길 수 있는 정통 스파이스 카레 전문점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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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교호쿠산 사슴 다리살 카레 1980엔. 카츠카츠에 곁들이는 소스를 떠올리게 하는 루는 유럽식 카레와 스파이스 카레의 중간 정도의 맛이다.
2022년 5월 12일 open
시조카라스마의 인기점 [INDIA GATE]의 자매점. 아침에는 일본식 아침 정식을 테마로 한 육수 카레, 점심에는 사슴고기 커틀릿과 사슴 스테이크를 얹은 카레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바스마티 라이스는 [기온 기타가와 한베에]의 센차로 밥을 짓는 등 곳곳에 신경을 쓰고 있다. 디저트에는 향신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세계 각지의 향신료 약 100종류를 판매하고 있어 향신료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주인인 야마가타 씨가 인도식 밥인 비리야니에 대한 열정이 커서 오픈한 비리야니 전문점 [INDIA GATE]이다. 그 자매점인 이곳은 문 옆 공간에 다채로운 향신료가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이번에는 향신료 판매에도 힘을 쏟고 싶었어요. 카레를 계기로 향신료로, 혹은 향신료를 계기로 카레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야마가타 씨는 말한다.
두 개의 가게를 운영하면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겸비한 야마가타 씨는 "노래와 카레의 레시피는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비슷하다"고 말한다. "음악은 귀로 따라하고, 요리는 혀로 따라하는 거죠. 오감을 사용하면서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감각은 같다고 할 수 있죠."
그런 재능이 풍부한 야마가타 씨가 만드는 카레는 역시 개성파다. 가게는 7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일본의 아침밥을 카레로 표현한 육수 카레가 아침의 명물이다. 이 가게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바스마티 라이스는 입맛이 가벼워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이며, 부드러운 해산물 육수나 일본식 반찬과 잘 어울린다. 점심에는 사냥 면허를 가진 직원이 직접 사슴을 잡아 정성껏 손질한 신선한 사슴고기를 얹은 진한 카레가 등장한다. 사슴고기와 향신료의 힘으로 오후를 든든하게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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