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의 관광명소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카라스마오이케역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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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1일 open
반 입식 스타일의 [숯불 구이 토리리 레스], 츄하이 스탠드 [sour] 등 번창한 가게의 대표 스즈키 씨가 만든 새로운 가게는 교토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입식 소바 전문점이다. 물론 단순한 서서 먹는 소바가 아닌,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장치가 곳곳에 숨어 있다. 오리지널 호피로 맞이해 준 스즈키 씨가 먼저 간판도 없는 미니멀한 공간 디자인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점장 스즈키 씨
"저는 인테리어도 건축도 계속 좋아하고, 좋아서 몇 바퀴를 돌고 돌다가 이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도달했다고 해야 할까요? 잘 보면 사실 여러 가지를 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공간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존재감 넘치는 카운터 두 개는 도예가 하시모토 토시나리 씨의 작품이다. 그릇도 스탠딩 소바의 도자기 자체가 아니라 신라쿠의 공방에서 리메이크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소바 스탠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교토에 어린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서서 먹는 소바가 있으면 재미있겠다! '라는 직감이었다. "[sour]를 도쿄에 출점하고 조금씩 도쿄에 가게 되었어요. 갈 때마다 서서 먹는 소바집에 가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 [유데타로], [후지소바]와 같은 유명 가게는 물론, 꽤 많은 가게를 돌아다니며 2~3년 동안 교토에서 한다면 어떤 가게가 좋을지 계속 고민한 끝에 드디어 [스바]가 탄생했습니다."
직접 만든 니하치소바와 다시마, 가쓰오부시로 만든 간사이 풍미의 국물. 나메코 토핑은 겉모습과는 달리 소박하고 정겨운 맛이다. 히다 점보 나메코 900엔, 온천 계란+100엔.
[스바] 2층 제면소에서 직접 만든 수제 소바를 우동 육수와 함께 제공한다. 맛에 까다로운 교토의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서서 먹는 소바는 어디서든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뉴욕이나 파리에도 출점하고 싶어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많이 줄어든 야간 카페를 교토에 되살리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사실 스즈키 씨는 20년 전 교토 카페 붐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레이와 시대에는 있을 것 같지 않았던 야간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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