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의 전통 이자카야 만자라 그룹 중 유일하게 가와도코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2024년 3월에 리뉴얼하여 오반자이와 꼬치구이가 메인 메뉴로 바뀌었다. 주문 제작한 셀러에는 사케와 와인 등 20종류 이상의 주류가 상시 구비되어 있어, 요리에 어울리는 술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다.
콘셉트가 '사용하기 편한 가게'인 만큼 연회, 회의 등 다양한 장면의 요청에 응대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6000엔(음료 무제한 포함)에 오반자이와 꼬치구이를 즐길 수 있는 '오반자이 코스'로,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가와도코 시즌의 플로어석은 16:00~18:00, 19:00~21:00의 2부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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