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조의 인기 가게가 이데가와에서 재출점 [교토 치즈케이크 박물관...
2015년 기타노텐만구(北野天満宮)의 오토리이(大鳥居) 옆에 문을 연, 옛 양조장 창고를 개조한 카페. 전국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포르투갈 과자를 제공한다. 나가사키에서 기술을 배운 파울로 씨와 대학 시절에 나가사키에 가서 포르투갈 과자를 연구한 후 30년 넘게 리스본에서 [카스텔라 드 파울로]를 개업한 아내 토모코 씨가 18년간의 영업을 거쳐 이번에 교토로 이주하여 양국의 과자 문화를 전파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자랑거리인 카스텔라 외에도 손으로 뜯어먹는 것, 촉촉한 반숙, 짭조름한 맛 등 지역마다 먹는 방법과 개성이 다른 퐁데로 등 전통 과자, 꼭 한번 비교해보자.
파울로 카스텔라에 퐁데로 3종을 곁들인 식문화 비교 체험 플레이트(790엔). 마디라 술은 식문화 비교 체험 플레이트와 세트로 3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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