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모토 농장의 아침채소와 마르토시 커피의 오리지널 블렌드 등 후시미와 관련된 맛이 등장하는 런치 코스 3850엔~, 디너 코스 8250엔~.
[사이토 주조]의 주인과 그 가족이 지켜온 건물이 2019년 6월, 프렌치 레스토랑 [미즈노아카 KYOTO FUSHIMI]로 새롭게 태어났다.
후시미 출신 셰프가 후시미 농가가 재배한 야채를 요리로 완성하고, 식후에 마시는 커피와 차도 후시미 브랜드다. 미림과 술지게미, 가쓰오부시 육수를 사용하는 등 일본식 소재를 자연스럽게 도입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조미코 칸막이, 줄줄이 달린 미닫이문, 못을 숨기는 등 소품에 이르기까지 가게 안은 고급 가구의 보물창고다. "사실 이번 리노베이션에서 나사나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조명을 통해 기둥을 돋보이게 하고, 다이닝 룸의 가구를 앤티크 가구로 맞추는 등 원형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아오야마 매니저. 저택을 지켜온 가족의 애정도 고스란히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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