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5월 1일 open
란덴・카오리 신사에서 도보 몇 분 거리. 아리스가와 강변에 푸른색 벽이 눈길을 끄는 카레 전문점. 점주 모리 씨는 유명 호텔에서 요리의 기초를 배우고, 왕도나 북카페 등에서 경험을 쌓은 후 약 1년간의 임대 기간을 거쳐 독립했다. 가게 안은 곳곳에 그린이 장식되어 있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가지 재료가 들어간 1200엔. 뒷맛이 부드러운 치킨 티카마사라와 캐러멜로 감칠맛을 더한 돼지고기 뿔조림 빈달루를 선택. 노른자가 사르르 녹는 반숙 계란은 +100엔.
이곳이 자랑하는 스파이스 카레는 치킨, 포크 빈달루, 월별로 바뀌는 한정 카레 3종으로, 모두 매운맛이 강하지 않은 편이다. 카레에서는 보기 드문 두툼한 멘마와 제철 채소 몇 가지 반찬과의 밸런스를 고려하면서 테이블 위에 놓인 특제 칠리 파우더로 맛을 조절해도 좋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어딘지 모르게 그리운 수제 푸딩과 커피로 한숨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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