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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창업 이래, 점주 다나카 씨가 매일 수제로 만드는 샌드위치 전문점. '사계절 내내 새빨간 딸기가 들어 있고, 어디를 먹어도 과일을 먹을 수 있는, 케이크보다 더 고급스러운 샌드위치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과일 샌드위치를 꼭 맛보길 바란다.
오랫동안 친분이 있는 과일 가게에서 구입한 딸기, 키위, 바나나, 귤, 파인애플이 들어간 과일 샌드위치 550엔
그 외에도 햄 샌드위치, 새우 커틀릿 샌드위치, 커틀릿 카레 샌드위치, 흰살 생선 튀김 샌드위치, 계란말이와 시바즈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트인(eat-in)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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