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 소믈리에 엑설런스를 취득한 파티시에 SIN 씨가 만든 식물성 말차 디저트 브랜드 [TREEE'S KYOTO]는 'ENJOY THE GREEN'을 컨셉으로 한 말차 디저트 브랜드이다. 'ENJOY THE GREEN'을 콘셉트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말차 디저트를 선보이며 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소믈리에의 관점에서, 교토에서 생산된 희귀한 유기농 우지 말차와 엄선된 부재료들을 페어링한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정통 말차 디저트는 절묘한 조화와 맛의 확장, 깊은 여운, 오감을 자극하는 세련된 맛을 즐길 수 있다.

SIN 씨가 가장 잘하는 디저트는 초콜릿이다. 여기에 소믈리에의 지식을 살려 엄선한 교토부산 유기농 우지 말차를 듬뿍 사용해 '고급 말차를 순수하게 맛보는 것'을 추구하며 탄생한 것이 바로 오노차 트러플 초콜릿이다. 불필요한 것은 일절 넣지 않고 유기농 우지 말차, 쿠베르튀르 초콜릿, 생크림의 심플한 재료만으로 완성한 진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TREEE'S KYOTO]가 지향하는 'Simple is Best'를 구현하는 디저트를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채택했다. 풍미가 풍부하고 진하면서도 그 너머로 퍼지는 잡맛이 없는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맛과 매끄럽게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행복한 행복을 즐길 수 있다.

이번 Leaf 에디션의 패키지는 Leaf 직원들이 직접 디자인한 오리지널이다. 교토・시가의 마을 정보지 'Leaf'를 발행해 온 리프 퍼블리케이션즈는 잡지 외에도 웹 미디어 'Leaf KYOTO'를 중심으로 기존 가게부터 신점 정보, 이벤트, 거리 산책, 문화・전통, 숙소 등 교토・시가의 즐길 거리를 현지인의 시선으로 소개해 왔다. 27주년을 맞이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보지 'Leaf'의 부정기 발행이 결정되었다. 27년간 교토와 시가의 가게와 사람을 연결하고 잡지를 비롯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온 Leaf가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통해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행복과 좋은 인연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 행복과 좋은 인연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연결해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계속 남고 싶다는 바람과 지금까지 인연을 맺어준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TREEE'S KYOTO]와 Leaf를 연상시키는 잎(Leaf)과 연결성을 느낄 수 있는 금박을 입힌 유려한 선으로 구성. 활짝 핀 풀과 꽃은 지금까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표현하고 있으며, 금박의 선은 원래 도자기 등의 균열이나 깨짐, 균열 등을 수리할 때 사용하는 전통 기법인 금박 접합을 이미지화했다. 금을 이어 붙인 그릇처럼 아름답고 강인해져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노차 트러플을 먹은 후에도 소품이나 편지함 등으로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상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