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쇼 12년 [나루미모찌 본점]에서 분가하여 창업한 [교토 나루미야]는 100년 동안 '맛있는 아라레와 오카키는 맛있는 떡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시간을 아끼지 않고 정성을 들여 아라레와 오카키를 만들고 있다. 맛있는 떡을 만들기 위해 찹쌀은 하룻밤에 걸쳐 천천히 물에 담근다. 다음 날 아침, 둥근 알갱이 그대로 편백나무 솥에 쪄서 절구에 찧으면 쫄깃쫄깃하고 쫄깃쫄깃한 떡이 완성된다고 한다. 소중한 떡의 맛을 잃지 않고 아라레와 오카키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건조가 중요하며, 장인의 경험과 직감이 중요하다고 한다. 외형과 촉감뿐만 아니라 귀로 바삭바삭한 소리가 나는지 듣고, 최적의 수분량을 확인한 후 구워낸다고 한다.

제법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재료 선택인데, 찹쌀은 최고 품종인 사가의 히요쿠모치와 교단고(京丹後)의 신하누이유를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맛을 내는 소금과 간장, 산초도 원산지를 찾아다니며, 우박과 오카키를 통해 다음 세대에, 그리고 세계에 전하고 싶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엄선된 원재료에 초점을 맞춘 나루미야 프리미엄과 오랜 역사와 함께 키워온 전통을 지키는 나루미야 스탠다드라는 [교토 나루미야]의 두 브랜드는 기념품점, 슈퍼마켓, 백화점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으며, 호시노야 OMO, 웨스틴 등 호텔의 기내식 과자로도 인기가 높다. 호텔 선물용 과자로도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