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기온 아베야]는 설탕, 단맛 재료, 설탕과자 전문점이다. 그 뿌리는 현 대표의 할아버지가 1925년(다이쇼 14년)에 창업한 상점이다. 사업 확장과 함께 설탕 도매상 [주오슈가]로 상호를 바꾸고 설탕과자의 생산과 판매도 하는 [교토 기온 아베야]가 탄생했다. 그 콘셉트는 '건강하고, 안심하고, 게다가 맛있다'이다. 해외산 설탕이 널리 유통되는 가운데, 품질이 좋고 몸에 좋은 국산 설탕을 고집하고 있다.
[교토 기온 아베야]의 상품은 다네가시마산 사탕수수로 만든 조설탕과 도쿠시마, 아와산 와산본당 등 일본 각지에서 엄선한 설탕과 사탕을 중심으로 한 과자류가 주를 이룬다. '많은 사람들이 교토의 야채를 즐겨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교토 야채 목캔디'는 쇼고인 무 등 교토 가미가모산 교토 야채를 사용한 독특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당분 흡수를 억제하는 L-아라비노오스로 만든 아라비노 캔디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피곤한 몸을 달래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등 일상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당분은 적당히 섭취하고 싶다. [교토 기온 아베야]의 상품으로 몸도 좋아하는 단맛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