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너 셰프인 마에카와 씨는 코로나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손님을 대접하는 레스토랑의 요리와 같은 상품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창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내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콘셉트로 현재 냉동 수프에 특화된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고 있다. 초기에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먹기 편하도록 한 그릇 정도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했고, 이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레귤러 컵 사이즈를 판매했다. 몸에 좋은 수프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선물 시리즈도 탄생했다.

수차례의 개량을 거쳤다는 수프는 냉동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통의 맛으로 프렌치 레스토랑의 퀄리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놀라울 정도로 큰 고명이 들어 있고,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먹음직스러움도 뛰어나다. 인기 일식집이나 전통 떡집 등 장르를 뛰어넘어 교토의 가게와 콜라보레이션한 수프도 있어, 일본과 서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맛도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5분만 데우면 가게의 맛이 완성되는 간편함도 매력적이다.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레스토랑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