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뿐만이 아니다! 교토의 미술관에서 즐길 수 있는 카페와 구...
히가시야마 가이이《푸른 다뉴브》(1971년, 후쿠다 미술관 소장) 연중 상시 전시
前期:2025年2月1日(토)〜3月3日(월)
후기 : 2025년 3월 5일(수) ~ 4월 13일(일)
10:00~17:00(최종 입장 / 16:30)
후쿠다 미술관
2025년 2월 1일(토)~4월 13일(일) 기간 동안 아라시야마에 있는 후쿠다 미술관에서 '히가시야마 가이이와 풍경화의 여행 -일본에서 세계로-'가 개최된다.
동산 가이이(東山魁夷, 1908~1999)는 90세까지 붓을 놓지 않았던 국민적인 풍경화의 거장이다. 청아한 푸른빛으로 유혹하는 호숫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신 신록, 숨이 멎을 듯이 아름답게 타오르는 단풍 등 그가 각지를 여행하며 그린 풍경화에는 시대를 초월해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보편성과 미의식이 깃들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이이가 일본과 유럽의 풍경을 바탕으로 그린 작품들을 소개한다. [후쿠다 미술관에서 처음 공개되는 교토의 슈가쿠인 별궁을 그린 《유료(夕涼)》를 비롯해 동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카이이의 풍경화 약 30여 점과 교토의 마루야마 공원에 피는 기온 수양벚나무를 그린 《하나미도리(花明り)》도 특별 전시된다.
또한 카이이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활동 무대를 찾아 구미 각국을 돌아다닌 요코야마 다이칸, 히시다 하루쿠사, 다케우치 스호, 야마모토 하루카게 등의 작품도 공개된다. 또한 카미유 코로, 클로드 모네 등 그들이 동경했던 해외 화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으니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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