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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7일(토) ~ 2024년 6월 23일(일)
10:00~18:00※금요일은 19:30까지(입장은 각각 폐실 30분 전까지)
교토 문화 박물관
[마쓰오타이샤는 도래인 진씨가 창건에 관여한 신사로, 헤이안쿄 천도 이후 도읍의 수호신 중 하나로 숭배되어 왔다. 또한, 시내에도 많은 씨족을 거느리고 있으며, 술과 양조의 신으로서 전국의 양조회사들의 숭배를 받고 있다. 그 역사와 신앙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2024년 6월 23일(일)까지 교토문화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108건 중 90%가 첫 공개이며, 미노리토모 겐요라조, 오다 노부나가, 아시카가 요시노부, 도쿠가와 이에미츠 등 역대 권력자들이 무신으로 신앙했던 것을 알려주는 수많은 고문서를 일거에 공개한다.
5월 21일(화)에 개최되는 '근대 서양식 건축에서 즐기는 술의 밤' 참가권 포함 티켓(3600엔) 외에 관련 행사로 특별전 기념 심포지엄과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갤러리 토크 등도 개최된다. 음성 가이드(대여료 700엔)는 교토의 양조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배우 사사키 구라노스케 씨가 해설을 맡았다.
최근 열린 내람회에서 감수를 맡은 노무라 토모히로(교토예술대학)는 전시의 볼거리에 대해 "상태가 좋은 양질의 고문헌이 남아있었다. 전시를 통해 일본의 문화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쓰오상'으로 불리는 [마쓰오타이샤]의 지보와 지역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신앙의 모습에서 술의 역사를 풀어보는 것도 흥미롭다.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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