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관광의 대표 명소! 헤이안쿄 천년의 도읍지를 전하는 오카자키...
2023년 4월 5일(수) ~ 2023년 4월 9일(일)
18:15~21:00(최종 접수/20:30)
18:40~19:20, 19:50~20:30의 2부로 운영됩니다.
교토에서 가장 큰 주홍색 오토리이(大鳥居)가 우뚝 솟아 있는 [헤이안 신궁].
교토의 봄을 물들이는 풍물시 '홍수양 콘서트'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작가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소설 '세설(細雪)'에서 '붉은 구름'이라고 표현한 미나미신엔의 스호 연못에 비치는 홍수무릇을 라이트업한다. 무대인 동신원 귀빈관에서는 아악,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지며, 유서 깊은 건축물과 풍경 속에서 비일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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