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의 일력정' 1985년(1985) ©Hiroshi Mizobuchi
2023년 1월 2일(월) ~ 2023년 1월 29일(일)
10:00~19:30(최종 입장 19:00)
2023년 1월 2일(토)~29일 기간 동안 JR 교토역 빌딩에 병설된 [미술관 '에키' KYOTO]에서 사진작가 미조엔 히로시의 활동 50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개최된다.
취업을 계기로 교토에 이주한 교토 거주 사진작가 미조엔 히로시(1949년 가가와현 출생)는 해질녘 시조 하나미코지(四条花見小路)에서 처음 만난 '마이코'에 매료되었다. 찻집 아주머니가 "마이코를 잘 찍어 두세요. 혹시나 변할지도 모르니까요."라는 찻집 아주머니의 말을 들었다. 마이코의 수가 줄어들고 있던 1970년대 당시, 그 말에 자극을 받아 교토의 번화가를 사진으로 남기고자 결심했다. 화가는 물론이고, 기온초의 일상 풍경을 찍는 것도 사진가로서 평생의 업이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3년부터 촬영하기 시작한 '쇼와 시대의 기온'(기온 고베) 작품을 중심으로, 오늘날까지의 거리 풍경과 게이마이코의 모습 등 화류가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150여 점의 작품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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