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7일(목)부터 11일(월)까지 [폰토초 가무연습장]에서 빛의 연출과 몰입형 체험이 일본 전통문화에 최초로 융합된 완전 오리지널 신작 공연 'ZIPANGU 빛이 채색하는 연무제'가 상연된다.

빛의 연출은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 등 국제적인 행사의 연출을 다수 담당하며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엠플러스플러스'가 맡았다. 게이마이코의 무용, OSK 일본가극단의 가극, 이시카와 가극 등 일본의 전통문화인 세 가지 '춤'의 무대에 빛의 마법을 선사한다.

무대 위뿐만 아니라 극장 곳곳이 쇼와 연동되어 공연장 전체를 감싸는 환상적인 공간은 그야말로 비일상적이다! 쇼의 마지막에는 관람객 모두가 축제처럼 흥겨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야기의 세계와 관객을 연결하고 ZIPANGU의 세계로 초대하는 것은 신관과 요괴들. "엠플러스플러스가 새롭게 개발한 빛나는 해피를 입고 교토 거리를 걸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또한 이번 공연은 일반 티켓 외에 마이코가 접대하는 'VIP 티켓'도 판매한다. 좀 더 이벤트를 즐기고 싶다면 몰입형 체험 캐스트가 안내하는 특별한 교토 거리 산책을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체험 티켓'을 추천한다. 감상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쇼를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