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핑크 부르고뉴 얕은 로스팅 500엔 등 약 10종류의 싱글 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바나나와 홍차 머핀을 비롯해 직접 만든 구운 과자는 300엔~.
2021년 4월 3일 open
"여러 나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100년 된 고택을 리노베이션해 각국의 여행자들을 맞이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코바코]의 기요미즈 씨는 한 켠에 완성된 커피 스탠드에서 이웃 주민들과 산책길에 들르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 한 켠에 완성된 커피 스탠드에서 이웃이나 산책길에 들른 사람들이 잠시 들러서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남편이 로스팅을 담당하는 스페셜티 커피는 7~10종류. 딥 로스팅, 미디엄 로스팅, 숏 로스팅이 균형 있게 준비되어 있으며, 그 중에는 오크통의 향을 머금은 희귀한 원두도 있다. 이야기를 나누며 기분에 맞는 커피를 고르는 시간도 즐겁다. 처마 끝 테라스에는 다른 가게의 빵이나 과자를 가져와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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