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지널 블렌드 500엔. 로스팅 정도를 얕은 로스팅과 깊은 로스팅을 선택할 수 있다. 도자기 로스팅으로 갓 볶은 원두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2020년 2월, 자가 로스팅 방법을 알려주는 흔치 않은 카페가 오픈했다. '로스팅의 문턱을 낮추고 싶다'는 가게 주인의 생각으로 예약만 하면 언제든지 로스팅 강좌를 받을 수 있으며, 생두와 로스팅용 기구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는 약 20종류 정도가 준비되어 있다. 주문 후 취향에 맞게 로스팅을 해주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통은 얕게 볶는 경우가 많은 모카를 깊게 볶는 등 조금 색다른 시도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취향에 맞는 한 잔을 찾기 위해 자주 가고 싶어지는 카페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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