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지 6년 창업, 가와바타 야스나리, 이케나미 쇼타로 등 유명 인사들도 자주 찾았던 스키야키의 명가. 역사가 느껴지는 주홍색 칠을 한 팔각형 테이블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5대 주인이 한 마리씩 구입해 적당히 숙성시킨 흑모 와규. 스키야키 외에도 오일구이, 겨울 한정의 미조레나베 등도 맛볼 수 있다. 1층에서는 스키야키 도시락과 로스 스테이크 도시락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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