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교토에서 맛볼 수 있는 추천 정통 중화요리 7선
괴상한 맛의 팔꿈치살 2030엔. 큰 접시에 담긴 돼지 팔꿈치살은 존재감이 넘친다.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고기의 매력에 빠져보자!
중국어가 난무하는 가게 안에서 마치 현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老重慶川菜館(노충칭 가와나관)]. 중국인 오너가 일본 유학을 계기로 문을 열었다.
일본인 입맛에 맞게 매운맛을 줄이고 현지의 맛을 재현한 사천 요리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구수이치치(침을 흘리는 닭)' 등 일본에서도 익숙한 요리 외에도 '괴미엘지(怪味肘子, 돼지 팔꿈치살)', '타오이톈(猪舌, 돼지 혀살)' 등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요리도 있다. "일본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고향에 온 듯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주인 류훙롄씨. 옆에는 중국 식료품점도 있어 유학생들에게도, 일본인에게도 중국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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